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쿠보 히로키 (문단 편집)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운 고쿠보 히로키 감독의 임기 마지막 대회로 이번 대회의 성적에 따라 [[2019 WBSC 프리미어 12]]와 [[2020 도쿄 올림픽]]까지 그가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결정되는 대회였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 개인적으로서 역시 지난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의 부진[* 최종 성적은 3위로 낮다할 수 없지만 미국,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네덜란드 등의 야구 강국들이 메이저리거들을 전원 제외한 채 치룬 대회에서의 성적이기에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의 치욕을 한번에 되갚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였다.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은 [[쿠바]], [[호주]], [[중국]]과 1라운드 B조에 배치되었다. 고쿠보호는 아마 최강 [[쿠바]]전 11:6 대승을 시작으로 호주전 4:1 승, 중국전 7:1 승, 최종 3전 전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역시 [[네덜란드]]전 8:6 승, [[쿠바]]전 8:5 승, [[이스라엘]]전 8:3 승, 최종 3전 전승을 거두며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전 대회 4강 이상 진출에 성공했다.[* 2006년 우승, 2009년 우승, 2013년 4강, 2017년 4강.] 이어진 4강전, 메이저리거 올스타들로 중무장한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만났지만 2:1 석패를 거두며 8년만의 세계 야구 패권 탈환은 4년 후로 미루게 되었다. 하지만 단 한명의 메이저리거[* [[아오키 노리치카]] ]만을 포함한 채 전원 자국리거로 [[미국]]을 상대한 고쿠보호는 실력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 명경기를 선보이며 세계 야구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가노 도모유키]]는 메이저리거 올스타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일본프로야구]]의 높은 수준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었다. 결국 당초 목표로 삼았던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의 연이은 불참[* [[마에다 겐타]], [[다나카 마사히로]], [[다르빗슈 유]], [[타자와 준이치]], [[우에하라 고지]] 등이 대표팀 불참을 선언했다. [[아오키 노리치카]] 만이 유일하게 메이저리거 신분으로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속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대회 연속 4강이라는 호성적, 세계 최강 미국과의 호각으로 [[고쿠보 히로키]]는 지난 대회에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에 성공하였고, 처음에는 재계약을 통해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지휘봉을 잡게 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오퍼를 고사하고 스스로 감독직을 그만뒀다. 후임은 야쿠르트, 니혼햄 캡틴 출신인 [[이나바 아츠노리]]. 그러나 고쿠보 감독의 WBC 성적으론 애당초 올림픽까지는 무리였다는 의견이 많은데, 애당초 WBC 4강은 일본 입장에서는 큰 성적도 아니기 때문인게 고쿠보 감독 이전 감독인 야마모토 고지 감독이 이끄는 2013 WBC 대표팀도 큰 무리 없이 4강은 갔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당시에는 메이저리거 차출에 실패해서 국내파로만 대회를 치렀었다.] 고쿠보 감독의 4강도 지난번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을 쓰러뜨린 한국이 1라운드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일본 측에서 한 언플이란 것이다. 자국 리그가 탄탄한 일본 입장에서는 4강 정도는 사실 본전치기인 성적인 것이다. 그래서 실제론 일본야구협회도 언플은 했지만 협회가 원하던 성적은 프리미어 12 우승, 그리고 WBC 준우승 정도의 성적이었기에 프리미어 12 3위와 WBC 4강의 성적을 이끈 고쿠보 감독은 애초에 재계약은 무리였다는 게 평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